키는 73정도 몸무게는 8.7정도 되는것같다.
윗니가 나려는지 잘근잘근 씹는걸 좋아한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되면 운다.
손에 뭘 쥐어주지 않으면 이유식을 안먹는다. 근데 그 쥔것을 자꾸 떨어뜨려서 계속 주워줘야하는데.. 오늘은 줍다가 목을 삐끗 ㅜ ㅜ 안주워주면 고개를 밑으로 숙이고 그것만 보고 있는다.
잠시라도 떨어져있지 않으려고 한다.
베이비룸에 가둬두고 밥먹는것 불가
그안에 같이 있기만하면 내가 딴짓해도 잘노는데..
화장실 가는것 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을 닫으면 울고 열면 손을 자꾸 바닥에 짚어서..
도은이는 신중한 편인것같다. 뭐든 막 안만지고 조심스럽게 만진다. 근데 한번만진건 계속 만져서 안방 전선들을 항상 조심해야함. 장난감 고르라고 갖다주면 아주 신중하게 하나 집는다. ㅋㅋㅋ
한동안 엄맘마마마마마 맘마마마마 계속 떠들더니 아빠도 가끔식 하고 이꺼 까 푸 처 이런소리들도 막낸다. 한글 자음 원리를 상기하게됨 ㅎㅎㅎ 정말 과학적인듯.
식사패턴은 좀 잡혀서 5시반, 9시반, 2시, 6~7시 이렇게 900정도먹는다. 이유식은 여전히 전쟁 ㅋㅋㅋㅋ 뭔가 정신이 팔려야만 먹는데 이게 잘하는건지모르겠다. 목이말라도 짜증나면 일단 물통을 밀어내고 조금이따가 먹기때문에.. 밥도 걍먹이는게맞는거같긴한데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은 열감기  (0) 2019.12.03
도은 330일까지  (0) 2019.11.26
생기  (0) 2019.10.10
그냥  (0) 2019.09.26
267일까지  (0) 2019.09.25
오늘 정말 오랜만에 의욕? 생기? 에너지를 느꼈다.
20대초반이후에 처음인것같은... 낯설지만 반가운 느낌.
무엇때문이었을까? 회로를 기억해뒀다가 다시한번 돌리고 싶다.

내가 운전해서 보건소에가서 팀장님을 만나고
팀장님을 위해 작은 선물을 사고
파티오에가서 맛있는 음식과 예쁘게나오는 차를 마시고
조국 얘기 부동산얘기 인테리어 얘기,1st ave. 기억해둬야지,  남편얘기 옛동료얘기 등등 수다를 실컷떨고
효정이를 태워주고 집에들러서 어머님께 인사하고
다시 나와서 헬스장에 갔다.
엄청피곤해서 운동까지하고 집에가서 도은일 볼 자신이 없었지만 '저녁에 잘테니까 힘을내자 이따 커피마시고 정신차려야지' 란 생각이 들었다.
팀장님이 나한테 캔디같다고 응원한다고 해주셔서 일까? 인생에 대해 해주신 얘기들 때문일까? 사람사는 세계는 다 똑같고 생과사, 만남 등은 어느정도 타고나는거고 .. 사람을 포기한다기보단 이사람은 이게 힘들구나.. 생각한다고.
운전을 해서일까? 안전운전점수가 31점으로 뚝떨어졌지만..ㅋㅋ
마지막 런닝을 뛰면서 스트리트푸드퍼이터를 보는데 청두가 엄청 가고 싶어졌다. 백종원님이 내가 궁금하던 어향도 설명해주고 음식도 설명해주고 현지의 독특한 소스를 먹는데 나도 엄청 하고싶다는 의욕이 일었다. 난 항상 먹으면서 궁금해도 알아보지도않고 요즘엔 시도도 많이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슈퍼에서 각종 소스도 털고 내가좋아하는 나시고랭도 사다먹어야지 싶었다.
예전엔 참 새로운걸 찾았는데.. 그래서 관광경영학과를 갔었지. 새삼 생각하고.
예쁘고 젊은 사람들과 허름하고 늙은 사람들이 한곳에서 식사하는 모습도 새삼스러웠고.. 저렇게 늙어가는구나 싶어서. 갑자기 내몸이 있다는것에 감사했고 예쁜팬더를 보여주지못해 윤아에게 미안했고..
또 백종원님이 사장의 실수에도 괜찮다 하고, 낡은 찻집에서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며 감상에 빠지는 모습이 참 인간적으로 멋있었다.
이제 그프로가 나의 최애프로다 ㅋㅋㅋ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은 330일까지  (0) 2019.11.26
294일까지  (0) 2019.10.21
그냥  (0) 2019.09.26
267일까지  (0) 2019.09.25
246일까지  (0) 2019.09.03
생각할게 많은데
멍하니 인터넷만 제대로 읽지도 않고 넘기면서 몇시간이 흐른다. 머리의 사고는 멈췄고 시간만 흐르고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4일까지  (0) 2019.10.21
생기  (0) 2019.10.10
267일까지  (0) 2019.09.25
246일까지  (0) 2019.09.03
224일까지  (0) 2019.08.11
발달사항은 이전기록과 비슷해서 일화만 몇가지 쓰려고했는데... 기억이 잘안나네. ㅋㅋㅋ

아. 젖병을 혼자 집어서 쪽쪽 빤다. 안나오면 고개를 뒤로 제끼고 잔뜩세워서 빠는데 뭘아는거같아서 신기. ㅎㅎ 배고프다는 신호일때도 있어서 도은이 마음읽기가 좀 더 수월해진느낌이고, 빨 때 눕혀놓으면 그대로 쭉 먹어서 편하기도 하다 . ㅎㅎ

외식하려고 식당에 앉혀놓으면 금방 짜증내서 늘 진땀이 났는데, 어제 결혼기념일에는 혼자 잘놀아서 감동이었다. 이제 외출이 좀 편해질까...?

수영을 시켜봤는데 좋아한다. 포천 놀러가서 월풀욕조에서도, 우리집 욕조에서도.

이제 아무데나 잡고 일어서서 너무웃기다. 유리창은 기본이고, 벤치의자, 베이비룸, 곽티슈, 온갖 장난감, 닫기지도 않은 문 ㅋㅋㅋ 졸릴때 특히 안기려고 날붙잡고 일어서는데 안아서 재우면 금방잠들고, 눕혀서 재우면 한시간.... 그래서 수면교육은 당분간 포기다. ㅜ ㅜ

도은이는 단맛을 싫어하는것같다. 바나나도 다 뱉고 몸서리치고, 유산균도 단걸주니 자꾸 주르륵 뱉어버린다.

날 계속 쫓아다니다가 조용해서 가보면 휴지나 종이를 먹고있다. 아랫니2개가 잇몸을 뚫고 나와서 핑거칫솔로 칫솔질을 해주는데 좋아한다.

말을 어느정도 알아듣는것같다.
안돼. 라고하면 멈추고 눈치를 본다. 좀 찔리는 짓을 할때 내가 어뭐야! 이러면 화들짝놀라서 내려놓는다. 까까. 하이빅스비. 물줄까. 쪽쪽이. 열재주세요~~  이런말들에 반응한다. 대답도해주면좋으련만 보통 짜증을멈추고 날쳐다보는정도?ㅋㅋ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기  (0) 2019.10.10
그냥  (0) 2019.09.26
246일까지  (0) 2019.09.03
224일까지  (0) 2019.08.11
215일까지  (0) 2019.08.03
도은이가 또 훌쩍컸다.
잡고 일어선다! 뭐든 잡고 무릎을 피려고한다. ㅎㅎ드디어 이가 나오고 있다. 아랫니 두개! ㅎㅎ
체중도 8.45정도되고 옹알이도 많이 늘었다. 아뿌~~ 엄마~~~ 바바바~~~ 물~~~ 하지만 별뜻은 없는듯. ㅎㅎ 투레질도 엄청하고 자기맘에 안들면 으앙 운다. 그래서 해주면 바로 뚝 ㅋㅋ
책을 좋아하는 우리 도은이는 혼자 앉거나 엎드려서 책넘기기도 잘한다. 분유도 첫수막수는 210~20씩먹고 이유식도 80~90씩먹는다. 가끔 안먹으면 장난감쥐어주면서 억지로 먹이고..
떡뻥도 잘먹는데, 큰덩이를 잎에 다넣고 녹여먹을때가많아 걱정스럽다. 뺏으면 난리남. 다먹어도 징징 ㅋㅋ 온사방이 엉망이된다. ㅋㅋ빨대컵도 잘빨아서 물을 하루에 100은 먹는듯하다. 130이권장이랬으나 밥먹을때 숟가락으로주는거치면 뭐 ㅎㅎ
사방팔방으로 기어서 쫒아온다. 화장실, 부엌 앞에 산다. ㅋㅋㅋ어젠 저녁에 부엌에서 오빠다리 붙잡다가 뒤로 쿵했다. 오빠가 나한테 너무소리를 질러서ㅡ빨리빨리ㅡ 기분이안좋았다.
침대에 눕혀놓으면 1시간넘게 일어섰다 앉았다 굴렀다 놀기만하고 내머리랑 얼굴을 다할퀸다.
너무 잘웃고.. ㅎㅎ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0) 2019.09.26
267일까지  (0) 2019.09.25
224일까지  (0) 2019.08.11
215일까지  (0) 2019.08.03
201일까지  (0) 2019.07.20
혼자 앉고, 앉았다가 다시 엎드리며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가끔 뒤로 쿵 박아서 울긴하지만.. 일어서고 싶은지 다리에 힘을 엄청 준다. 소서에 앉혀줘도 자꾸 서버리고. 허허
이유식을 2번으로 늘렸는데 처음엔 잘 먹는것같더니 요샌 안먹으려고 한다. 이유식먹을때 끙끙 힘주는 소리내고 울고, 두번째 이유식땐 그게 더 심해서 반밖에 못먹이고 있다. ㅜ ㅜ 소화가 잘 안되는듯하다. 변도 되어지고..
투정이 엄청 심해졌고 새벽에 깨면 밥먹고 바로 안자기도 하고, 가만히 안있는다. 목욕시킬때도 땅집으려고했다가 앉으려고 했다가 미끄러지고, 기저귀갈때도 앉아버려서 밴드는 이제 힘들다.. ㅋㅋ 대신 몸무게가 좀 늘었다. 8.2정도! 폭풍성장기인가보다.
울다가 조용해져서 보면 내 핸드폰, 리모컨,  기저귀, 로션을 만지고 있다. 그런걸 왜좋아하는지 ㅎㅎ 우리침대로도 훌쩍 넘어온다. 잘때도 고개만 우리침대에 걸치고 자기도 하는데 엄청 웃기다. ㅋㅋ
혼자 쪽쪽이를 뺐다가 물고 논다. 밥먹을땐 손으로 발을 잡고 흔든다. (젖병을 자꾸 쳐서 -.-)
식탁의자에 잘앉아있는데, 장난감을 자꾸 밑으로 던진다. 졸리면 엄청 잘웃는다. 나는 화가나면 웃는데  비슷하네 ㅎㅎ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7일까지  (0) 2019.09.25
246일까지  (0) 2019.09.03
215일까지  (0) 2019.08.03
201일까지  (0) 2019.07.20
육아 189일까지  (0) 2019.07.08
젖꼭지를 모윰 4단계로 바꿨고(더블하트 불매) 활동량이 늘여인지 밥을 꽤먹는다. 800씩 먹고, 이유식은 입자가 커지면서 잘안먹다가 물에 찍어주면 잘먹어서 7~80씩먹는다.
엉덩이를 엄청 쳐들고 개구리처럼 다리를 구부리고 있다. 맘처럼 몸이 안되니까 소리를 깎 깎 지른다. ㅎㅎ 곧 기고 앉을 것 같다. 혼자 앉혀놔도 오래버틴다.
3차 접종은 어머님과 같이가서  무사히 마쳤다. 도은이가 눕자마자 엄청울어서 나도좀울었지만 ㅠ ㅠ 이제 로타가 끝났으니 먼곳까지가서 안해도 된다. 으구 속시원하다. 영유아검진도 했는데 도은이 키가 71.5로 99%나왔다. 체중은 8키로로 한달넘게 그대로다. 흠.. 보는사람마다 도은이 얼굴이 작다, 작아졌다고 한다. 과일을 더 먹여야하나. 수박도 먹여보고 사과도 자두도 먹여봤는데. 도은이가 우리먹는걸 엄청 쳐다보고 먹고싶어하는 눈치다. 곧 우리밥먹을때 같이먹을수도있겠다. ㅎㅎ
보행기도 태워주고있다. 아직은 잘 못탄다. 요새 이가나려는지 잠투정이 다시 심해졌다. 수면교육하려다가 엄청울고 ㅜ ㅜ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6일까지  (0) 2019.09.03
224일까지  (0) 2019.08.11
201일까지  (0) 2019.07.20
육아 189일까지  (0) 2019.07.08
육아 169일까지  (0) 2019.06.18
도은이가 부쩍 컸다.
음 일단 아빠한테 감기가 옮아 38.8도까지 열이올라 소아과에서 바로 항생제랑 해열제를 처방받아 먹이고 그 후 콧물 기침때문에 10일가량 계속 약을 먹였다. 약을 넘 거부 해서 숟가락으로 먹이기, 누워서 관심끌며 먹이기, 티비 보여주며 먹이기, 거울보며 먹이기 등 매번 다른방법을 찾느라 고생했다. 휴 어찌나 울던지.. 코가막혀 잠도 잘 못잤는데 양파를 두니 효과가 좋았다.

혼자 앞드려 두면 잘논다. 뒤로만 좀 가더니 이젠 앞으로도 배밀이를 한다. 쪽쪽이를 물었다 뺐다, 블럭을 물었다 집었다, 수박을 쫍쫍, 앞으로 뒤로, 누웠다 일어섰다, 소리도 지르며 논다.

혼자 앉기도 한다. 한 30초까진 버티는 것 같다. 앉으니 블럭도 잘 가지고 놀고 정말 큰아기같다. ㅎㅎ

내일부턴 이유식 중기에 들어간다. 잘먹으면 담달엔 2번으로 늘리고 간식도 잘챙겨줘야지. 요새부쩍 도은이가 오빠를 닮아간다. 너무닮았다. ㅎㅎㅎㅎ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4일까지  (0) 2019.08.11
215일까지  (0) 2019.08.03
육아 189일까지  (0) 2019.07.08
육아 169일까지  (0) 2019.06.18
도은 160일까지  (0) 2019.06.09
도은이가 말을 알아듣는것같다. !!
유산균먹자~~하고 흔들어서 주면 입을 아벌리고
약을 주면 입을 앙다문다.ㅋㅋㅋ
약먹을때 물을 보여주면서 이거금방줄게 하면 입을 조그맣게 벌리는데 어찌나 예쁜지. 잘먹는다고 내가 좋아했더니 자기도 웃었다. ㅎㅎ
아 똥이야~~~라고하면 소리내서 웃고
물어! 하면 치발기를 문다.
그리고 칭얼댈때 말을 걸어주면 뭔가알아듣는것처럼 잘듣고 덜 칭얼댄다.

쏘서는 이제 제법잘탄다. 오래앉아있기도하고 원숭이도 잡고 악어도 직접 누르고. 아직 혼자앉지는 못한다. 안받쳐주면 기우뚱하고 쓰러진다. 대신 엎드려서 바둥거리는건 더 강력해졌다. ㅋㅋ 쬐금씩 움직이기도한다.
 
팸퍼스4단계는 여전히 크고
압타밀은 2단계 오늘부터 한번씩주고있다.
이유식은 80까지먹다가 초중기들어가면서 안먹다가 이제다시먹는가했더니 이번에 약먹으면서 안먹는다. ㅠ ㅠ
도은이가 몸이뜨거워서 보니 열이 38.3도, 더있으니 38.8도까지올랐다. 부리나케 병원가니 아빠감기가옮은거라며 약을주었다. 약먹어도 열이잘안떨어져서 물로 계속닦아주고 밤에도 계속 열을재주고 .. 39도까지찍었다가 하루지나니 열이 가라앉았다. 근데 아예 36.5도까지 체온이 낮아지고 변도 이상해지고 얼굴에 두드러기같이 올라오고 밥도안먹는다. 항생제부작용같기도한데 선생님은 약을 계속먹으라며 항생제에 소화기약과 알레르기약을 추가해주었다. 해열제도 계속..
내일봐서별로면 병원다시가야지..
도은아 아프지마! 요새 날씨가 마치 스페인같다. 스페인에서 기도하고 도은이가 생겼고 스페인날씨를 보고 하나님이 축복하신 나라라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도 그러니 하나님이 도은일 지켜주시겠다고 응답해주시는것만같다.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5일까지  (0) 2019.08.03
201일까지  (0) 2019.07.20
육아 169일까지  (0) 2019.06.18
도은 160일까지  (0) 2019.06.09
도은 138일까지  (0) 2019.05.18
아기체육관 코끼리랑 꽃게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물다가 뽑기까지한다. ㅎㅎ 잇몸이아플거같은데 격렬히 빤다. 이나올것처럼 입술을 촙촙 빤지는 한달이지났는데 아직이는 안나고. . 바운서모빌도 잘만지고 소리나는 동화책, 장난감 모두 집중해서 잘본다.

기고싶은지 엉덩이를 번쩍들고 다리를 한쪽씩 구부리는 자세도 자주하고 양팔을 허우적대는데 여전히 뒤집어서 오래놀진 않는다. 뭘 틀어줘서 정신을 빼면 한참도있는걸보면 체력은 되는거같은데. 허우적대다가 방향은 잘튼다. 자다가 90도 돌기도 하고 ㅎㅎ역류쿠션에서도 밑으로 꿈틀거리면서내려와서 뒤집는다. 뒤집고 베개처럼 베고있으면  짱웃김.

쏘서는 젤높이해도 발바닥이 땅에닿는데 아직도 불편해보인다. 새를 엄청좋아해서 새쪽으로 살짝쿵 이동해서 꽉쥐고 물기도하고. 근데 힘든지 금방 짜증내서 10분정도만 놀리고있다.
에듀피아노?는 손으로 건반을 치는데 가끔 부숴져라 쳐서 내가놀랜다. 불만있나 ㅋㅋㅋㅋㅋ 발을 잡긴하는데 아주잠깐뿐 ㅋㅋ 뻣뻣해보인당

이유식은 60씩 잘먹고있고 똥상태도 계속 괜찮다. 변은 불규칙하게싼다. 독일은 분유2단계를 하루에두번만먹인다던데 ㅡ 이유식이 발달해서 ㅡ그냥 먹여도될지모르겠다. 도은이가 이유식 두번씩하려면  9월은 돼야될거같은디. . 빨리줘버려? 어렵네 ㅠ ㅠ 분유는 600~750정도밖에안먹는다. 괜찮아 토하는거 몇번보니 억지로안먹이게됨. 이러고 100만먹으면 또장난감틀고 먹이긴하지만. 잉
너무뒤집어서 기저귀갈아주기가 어렵다.

'Day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일까지  (0) 2019.07.20
육아 189일까지  (0) 2019.07.08
도은 160일까지  (0) 2019.06.09
도은 138일까지  (0) 2019.05.18
도은 122일까지  (0) 2019.05.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