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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역사/문화 > 세계사
지은이 이주헌 (문학동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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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7 처음 읽기 시작.
책을 엄청 많이 읽으시는 지윤과장님께 빌린 책..
내용이 참..... 좋다!

역사에 흥미도 생기고, 작품을 보는법도 알게되고..
유럽가면 작품을 꼭 직접보리라, 여행에 대한 목표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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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옛 그림이 자연의 소요를 그린 그림이라면 서양의 옛 그림은 인간의 역주를 그린 그림이다.
동양인들이 자연의 기운에 심취했다면 서양인들은 인간의 드라마에 열광했다.
예술이라는 말은 이제 최상의 성취를 이르는 말이 되었다.

알렉산드로스 모자이크-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옛날에는 싸움만 잘하면 왕도해먹었는데,
요즘은 정말 다른 세상

알렉산드로스와 포루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아리스토텔레스의제자였군.,..
이 현명한 철학자는 자신의 제자가 진정한 위대함이 무엇인지 호메로스의 문학을 통해 배우기를 원했다.

// 신화의 아킬레우스와 동일화/정복자

 

프리마 포르타의 아우구스투스 - 바티칸 박물관
신들은 신을 신지않고 묘사 - 그래서 맨발로 표현됨

// 비너스 신의 혈통을 잇는 율리우스 집안의 양자/통치자

아우구스투스의 게니우스(공화정 시대에, 아우구스투스를 신격화 하기위한 하나의 조치. 군주제를 펼친 아버지 시저의 암살을 잊지 않음)
초대황제가 됨. [옥타비아누스]

아그리파가 아우구스투스 친구였군...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을 뜻하는 메세나의 어원이 바로 마이케나스였군


사람들의 사상정복을 위해 예술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군
현재 영향력이 큰 예술은.. 회화도 클래식도아닌
대중문화인데...

 


태양왕 루이 14세 - 파리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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