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일상

도은 112일까지

달달한초콜렛 2019. 4. 22. 14:59
도은이 배에 태열같은게 났다가 100일쯤 해서 없어지는것같더니 날이더우니 다시 생긴다. 그래도 연고안바르고 시카플라스트랑 피지오겔ai만으로 나아져서 다행이다.

분유를 1단계랑 섞여먹이고있다. 변은 녹색이되었다. 요새 10~12시간씩 통잠을 자서 수유횟수가 줄었는데 그나마 많이안먹어서 800넘기기가 힘들다. ㅠㅠ130먹기 다반사.

되집기는 뽀록이었는지 다시 못하고있다ㅎㅎ 뒤집으려고 천장보며 옆으로 몸틀기를 자주한다.
발버둥도 엄청친다. 두손을 맞잡기도하고 손수건집고 놀기도하고 지금은 내옷을 잡고 나봤다가 모빌봤다가 하면서 논다. 눈만 마주쳐도 웃어주고 잘땐 꼭 쪽쪽이를 찾는다.

옹알이하다 엄마소리도 곧잘한다. 몸무게는 이제 7

낮잠에서 금방깬다. 분명 졸린데 깬다. 그래서 얼마 놀지도못하고 칭얼칭얼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