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일상
도은이 73일까지
달달한초콜렛
2019. 3. 14. 17:16
한2주간 체중이 정체됐다. 5.4? 100일까지 체중이 두배가 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요새 부쩍 크는것같다. 오늘쟀을때 옷입고 5.9였으니 5.7은 되지않을까?
대신 잠투정이 엄청 심해졌다. 눕히면 금방 깨고 졸리니 계속 울고~~ 하하 바로 안아주면좀 나은데 목욕시키고 옷입히는데 집이 떠나가라 울어서 얼마나 당황했던지.. 자꾸 허리를 숙이니 허리도 아프다. 최근 생리통같이 배와 다리가 아프고 냉도 많아서 걱정도 했고.. 그래도 따뜻하게 하고 자니까 얻어맞은것 같은 통증은 없다.
도은이 분유를 바꿨다. 묽은 녹변이 계속됐고 2~3일에 한번씩 분수토를 해서 고민끝에 위드맘으로 바꿨는데 오늘까진 성공적인듯! 황금변은 아니지만 변도 좋아졌고 잘먹는다ㅎㅎ
어제부터 160씩 도전하는데 요새 쑥쑥크는기간이라그런지 120먹고 잠들고 금방 또찾을때도 많고 다먹을때도 있고ㅎㅎ
총량은 7~900왔다갔다한다.
밤에 통잠을 점점 길게잔다. 요며칠 5시에 먹고 2시에일어났다. 2시도 우리가 걱정돼서 깨운거고 비몽사몽이다. ㅎㅎ
스누자를 써야되는데 오작동해서 애가 놀랄까봐 망설여진다..
도은이는 자는데 분유더먹으라고 밀어넣으면 웃는다. 이름불러도 웃고. 옹알이도 잘하고!
배고플때 분유주면 먹으면서 으응 으응 이러는데 왜이제줬냐고 하는거같다.ㅋㅋ
모빌, 역류쿠션, 아기체육관을 잘쓰고있다.
모빌보면서 혼자 옹알이하면서 팔다리를 허우적거리는게 넘 귀엽다. 두다리를 번쩍 번쩍들고 두팔도 잘들고, 자기팔을 빤히 보기도 하고. 분유먹을때 손에 손가락을 대주면 꼭쥐고 먹는다. 손싸개를 풀어도 얼굴에 상처가 많이 안나기 시작했고, 종종 손을 빤다. 참, 세워안는걸 좋아하기 시작했다. 고개를 좀더 잘가누게됐다.
대신 잠투정이 엄청 심해졌다. 눕히면 금방 깨고 졸리니 계속 울고~~ 하하 바로 안아주면좀 나은데 목욕시키고 옷입히는데 집이 떠나가라 울어서 얼마나 당황했던지.. 자꾸 허리를 숙이니 허리도 아프다. 최근 생리통같이 배와 다리가 아프고 냉도 많아서 걱정도 했고.. 그래도 따뜻하게 하고 자니까 얻어맞은것 같은 통증은 없다.
도은이 분유를 바꿨다. 묽은 녹변이 계속됐고 2~3일에 한번씩 분수토를 해서 고민끝에 위드맘으로 바꿨는데 오늘까진 성공적인듯! 황금변은 아니지만 변도 좋아졌고 잘먹는다ㅎㅎ
어제부터 160씩 도전하는데 요새 쑥쑥크는기간이라그런지 120먹고 잠들고 금방 또찾을때도 많고 다먹을때도 있고ㅎㅎ
총량은 7~900왔다갔다한다.
밤에 통잠을 점점 길게잔다. 요며칠 5시에 먹고 2시에일어났다. 2시도 우리가 걱정돼서 깨운거고 비몽사몽이다. ㅎㅎ
스누자를 써야되는데 오작동해서 애가 놀랄까봐 망설여진다..
도은이는 자는데 분유더먹으라고 밀어넣으면 웃는다. 이름불러도 웃고. 옹알이도 잘하고!
배고플때 분유주면 먹으면서 으응 으응 이러는데 왜이제줬냐고 하는거같다.ㅋㅋ
모빌, 역류쿠션, 아기체육관을 잘쓰고있다.
모빌보면서 혼자 옹알이하면서 팔다리를 허우적거리는게 넘 귀엽다. 두다리를 번쩍 번쩍들고 두팔도 잘들고, 자기팔을 빤히 보기도 하고. 분유먹을때 손에 손가락을 대주면 꼭쥐고 먹는다. 손싸개를 풀어도 얼굴에 상처가 많이 안나기 시작했고, 종종 손을 빤다. 참, 세워안는걸 좋아하기 시작했다. 고개를 좀더 잘가누게됐다.